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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자산 금융 국제중심지 제주' 세미나 개최 작성일 22-05-13 15:12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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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특별자치도법 개정 통해 제주도를 디지털자산 금융특구로 발전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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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금융 국제중심지 제주' 정책 세미나가 1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8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정무위 소속 송재호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주최하고 디지털제주도민회,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디지털혁신연대가 공동주관했으며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이현범 디지털자산위원장 사회로 진행됐다. 

송재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도 특별자치도법을 가지고 있는 제주는 오래전부터 디지털자산 산업과 금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지금 현재도 특별자치도법의 개정을 통해 제주도를 디지털자산 금융특구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국제 디지털자산 금융의 중심국가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핀테크학회장을 맡고 있는 김형중 교수는 "미국의 와이오밍주는 일명(Crypto Cowbay Srate)라는 명칭으로 불리다"면서 '암호화폐 친화적인 법률 30개 이상을 통과시키고 분산자율조직(DAO)을 유한책임회사(LLC)로 인정하는 와이오밍 주법(州)'을 예로 들어 "제주도가 디지털자산 금융특구로 나가는 것은 입법 행정가들의 몫"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김랑일 회장은 "지난 대선을 통해 양당의 두 대선 후보가 모두 디지털자산 산업과 시장의 활성화를 약속한 만큼 대한민국의 디지털자산 시장은 합법, 육성, 세계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인도네시아의 고대 도시 우붓이나, 중국의 하이난 섬의 발전 모델을 제주도가 벤치마킹하는 방안과,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금융, 인공지능, 메타버스 산업을 특별 육성할 것"을 권유했다.

디지털제주도민회 강승호 회장은 "제주는 슬픔의 역사, 고통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지역이지만, 한반도가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니, 이를 십분 발휘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제주 국제자유도시'로 명명되어 제주특별자치도법을 '제주 디지털자산금융 국제자유도시'로 개정해 전세계인에게 기술, 금융, 환경이 공존하는 지역이라는 점을 부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인 오영훈 제주시을 前 국회의원은 영상축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기술이 빠르게 발전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법적근거가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특별자치도법을 가지고 있는 제주야말로 신산업 육성의 최적지가 될 수 있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며 좋은 의견들이 도출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박성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호대학원 교수, 윤석빈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교수, 디지털자산거래소 오아시스 이동민 의장, 주식회사 더클라세움(라쎄) 강형준 대표 등이 '미래산업 특별도시 제주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를 이어 갔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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