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해커스홀딩스와 MOU 체결

본 협회와 금융보안전문 회사 해커스홀딩스는 2021년 9월 3일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회와 일반 금융 및 탈중앙화 금융 정보 분석과 보안, 기술 평가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금융보안전문 회사 ‘해커스홀딩스’가 진행한 이번 MOU는 디지털자산 레그테그 및 기술평가와 보안 취약점 분석, 신용평가, 백서 분석 등의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 협회와 해커스 홀딩스는 디지털자산 시장에 공정한 평가와 특화된 기술 도입으로 대한민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국제 경쟁력을 재고하고,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선제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특금법 발휘 이후에 펼쳐질 디지털자산 공정거래 기술시장의 표준을 세운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해커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자산의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에 필요로 하는 레그테크 기술을 협력하고 비즈니스 및 기술성 평가 분야에 대한 프로파일링 사업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디지털 자산의 투명성 재고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높아지고, 전통 금융 시장과의 다양한 상품 결합을 통한 핀테크 생태계의 판로가 확대되어, 레그테크와 서브테크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라며 “이를 위해 탈중앙형 크립토 지갑 운영 및 추적 관리와 룰(Rule)기반 지능형 AML 솔루션인 샤딩뱅크 솔루션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74886629177824)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창립총회 개최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공정한 경쟁 및 거래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의 창립총회가 2021년 8월 18일 서초구 서초대로 소재 본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저희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는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업계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큰 틀 아래, 업계가 처한 상황을 국회 및 행정기관, 언론사 등에 제대로 전달하고, 본 업계 시장 전체가 공정한 기준과 제도 속 질서를 유지하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단체입니다. 이날 창립총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서울과 광주 등의 회의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진행을 하였고 행사에서는 여러 인사들의 선출 및 위촉, 앞으로의 협회운영 계획들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김랑일 에이치쓰리홀딩스 대표가 본 협회 협회장으로 선출됨과 동시에 ▲김성기 이사 (해커스랩 대표) ▲이서진 이사 (제이비트 거래소 대표) ▲케빈 이사 (라이브파트너스 대표) ▲이동민 이사 (오아시스 거래소 창립자) ▲김형중 고문 (고려대학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국중권 고문 (법무법인 민 부대표) ▲김문식 자문위원)한국블록체인소프트웨어연구소 연구소장) 등이 협회장님의 추천과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위촉이 되었습니다. 향후의 운영계획으로는 ▲디지털자산 공정거래를 위한 ‘디지털자산 거래법’ 입법 추진 ▲디지털자산 발행자를 위한 기술 가이드 제시 및 기술 검수 기구 설치 ▲디지털자산 거래소 준법 가이드 제시 및 ‘레그테크(Reg-Tech)’ 기술단 설립 ▲‘디지털자산 공정거래사’ 양성 및 기술 인력 배출 ▲디지털자산 공제조합 입법 추진 및 공제조합 설립 ▲디지털자산 발행자 및 사업자 법률 상담 및 투자자 보호 활동들을할 예정이며 이에대한 첫 시작으로 9월 25일에 실행되는 특금법이 올바르게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성명서와 서명운동 시작하였습니다. 본 협회 협회장으로 선출되신 김랑일 협회장은 사단법인 설립 취지문에서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기술시장과 디지털자산 거래 시장은 그 탄생과 확장의 시기 모두에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와 법률의 미 발휘속에 불안정한 상태를 지속해 왔으며, 이제 특금법이 시행되는 오는 9월 25일에는 업체들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명확인계좌’ 미발급으로 인한 업계의 ‘셧다운’ 상태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본 협회를 발족하게 됐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거래소 사업자들은 공정한 법률과 기준아래 거래소 운영권을 취득, 운영해야 하고 디지털자산 발행 업체와 재단들은 첨단의 기술과 생태계 확보 노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야 함은 물론, 투자자들 개개인은 올바로 선별되고 공정한 기준으로 운영되는 거래소에서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며,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가 발행재단, 거래소, 투자자 모두의 권익 보호와 디지털자산 투자시장 발전을 위한 기구임을 표명했습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