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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행권 개인계좌] 농협은행 가상자산 거래용 신규계좌 개설 거부 철회 작성일 22-02-14 17:58
글쓴이 협회장 조회수 1,515

본문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NH농협은행이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무법적으로 계좌개설을 허용 안하는 모순에 대한 협회측의 대응에 관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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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일주일 前, 김형중 교수님이 협회에 제보해 주신 사진 입니다.

아시다시피, 박상기 전 법무장관의 가상자산 시장 죽이기 사껀 이후, 빗썸과 코인원에 실명확인 계좌를 개설해 준 농협은행은 일반 투자자들이 계좌개설을 할 때, '가상자산 거래용' 이라는 목적을 말하면 아예 신규계좌 개설을 불허하는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협회는 국회 민병덕 (정무위 소속) 의원실 함께 금융위 및 금감원의 무법적인 행정에 대한 실태파악과 시정조치를 이끌어 내고자, 농협은행의 이러한 업무에 대해 금융위에 질의를 했고 금융위로부터 이에 대한 답변을 받아 냈습니다.


금융위는 "예전에 이러한 관행들이 있어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금융위나 금감원이 농협은행에 이와 같은 지시를 따로 한적은 없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르는 시정 조치로써, 금융위는 은행연합회 등에 '농협은행에 이와 같은 업무를 지시한 바가 있냐'는 공식 질의를 했으며, 최종적으로 은행연합회, NH농협은행 본점 등에서는 "이는 잘못된 관행이며, 바로 시정해야 할 문제"라는 답변을 해 왔습니다.


또한, 농협은행 본점은, 상기 사진이 게재된 <NH농협은행 반포자이플라지센터지점>에 확인 연락을 해서, '담당자가 업무지침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서 예전에 있었던 잘못된 관행을 아직도 나름대로 적용한 것일 뿐, 상부나 본점의 지시는 아니었다'라는 답변과 함께, 상기와 같은 안내문구는 즉시 철거 하겠다는 약속도 받아 냈습니다.


또한 "해당 지점에 다시 방문 하셔서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즉시 알려 달라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라는 입장도 전달 받았습니다.



회원 및 관계자 타 협회 등에도 알려 드립니다.

금융위의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인해, 아직 법도 정비되지 않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사업과 시장은 정말이지 고사 위기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금융위나 금감원의 무소불위의 권력 앞에 산업이 고사되고 좌초되는 위기를 그냥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국가 행정의 감시자 이고, 유권자 이며, 권력의 주인인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디지털자산 산업과 시장의 관행 및 불법에 대해 의심되고 우려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협회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는 어느 특정 단체나 정당, 기업에 우선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존재하지 않으며, 대한민국 금융과 자본시장 전체를 위해 언제나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 즉각 행동 합니다.  문제 제기를 해 주시면 협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제보해 주신 김형중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기 내용 시정에 대한 모니터링도 해 주십시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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