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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협회, NFT 사업추진 및 대표 국제영화상 제작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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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5회 작성일 22-02-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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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영화감독협회는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회의실에서 양윤호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과 젊은 블록체인 전문투자회사 대표들이 모여 ‘대한민국 영화 NFT 사업추진 및 대한민국 대표 국제영화상 제작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투자사 측으로 김로이 ㈜해커스홀딩스 대표, 박정일 ㈜라이브파트너스 COO, 한나 에프디홀딩스(주)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영화산업을 분산투표와 의사결정,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투표와 마켓형성, 대한민국 영화 예술 작품의 NFT 거래 추진,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과 버금가는 국제영화상 신설 등에 뜻을 같이하기로 결의했다.

 

양윤호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은 “한국의 영화 콘텐츠 위상은 이미 국제화의 선두에 서 있는데 마켓과 유통, 영화산업과 영화시상제도 자체의 권위는 영국이나 미국 등에 많이 뒤처져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한국 영화계가 현재보다 더욱 미래화의 길을 걸어간다면 전 세계인이 한국 영화 콘텐츠와 영화계 전반에 대한 경외심을 갖기에 충분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박정일 주식회사 라이브파트너스 운영이사는 “한국 배우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상을 받는 장면을 TV 중계로 시청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정작 한국에는 아카데미에 버금가는 국제적인 상업영화 시상제도가 없는 것을 보면서 한국 영화산업의 불균형을 보게 됐다”라며, “한국이 가진 IT 기술과 투자자본으로 세계인이 동참하는 영화상과 영화마켓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에 꾸준한 공동 관심을 가지고 영화인들과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민용 영화감독은 “영화의 디지털화, 세계화, 분산자본화의 기반은 이미 충분하다. 영화인들과 IT인들, 자본투자가들이 한국의 영화예술과 콘텐츠를 국제무대에 어떤 모습으로 선보이고 어떻게 미래형 마켓으로 만들어 갈 것인지 고민하면 되는 시점에 서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주선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꾸준한 사업추진과 확대에 힘써 나갈 것이다. 젊은 영화인들, 젊은 사업가들, 젊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어 본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인원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한국 영화가 미래화 세계화 자본화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업무추진을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출처 -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210518495?OutUrl=naver(세계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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